2025년도「제1차 이사회」개최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2024년 사업 실적 보고 및 결산,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 지역협회 역할 가이드라인 제시 및 본부와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논의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회장 권기태)는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제1차 이사회에는 재적 인원 56명 중 42명(참석 27명, 위임 15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사업 실적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심의, 지역협회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협회는 올해 환경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화학물질안전 법정교육, 녹색융합 기술연구,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등 교육사업과 연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환경기술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환경관계법규 개정판 출간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이정규 사무총장아울러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경산업 동향 공유와 환경기술인간 기술 교류를 위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제33회 환경정책설명회, 첨단측정·분석워크숍(2월 6~7일 개최 완료), 국제환경산업기술전 참가 등 환경기술 발전과 회원사간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주요 행사가 포함됐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토의안건도 다뤄졌다. 지역협회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본부 협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협회는 올해부터 조직 운영 효율화 및 지역협회 체계 정비를 위해 지역협회의 회원 관리와 보고 체계를 명확히 하여 조직 운영의 일관성을 공고히 세울 계획이다.▲(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권기태 회장권기태 회장은 "올해는 모든 환경기술인이 한마음으로 뭉쳐 협력의 힘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교육, 연구, 기업지원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회원이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협회가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회원 모두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