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열린마당
  • 공지사항
2023년도「제1차 이사회」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3-07 09:18:40
  • 조회수 1317

 

- 전년도 사업실적·결산 보고, 금년도 사업계획·예산 심의 및 정기총회 대비 이사회 개최

- 심무경 회장 조기사의로 잔여 임기 소화할 차기 회장 추천 대화의 장 열려

-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와 제안을 듣는 자리 마련

 


()한국환경기술인협회(회장 심무경)는 지난 224일 우리 협회 세미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회의 진행순서는 이사회 개최 선언 및 개회사와 출석임원 확인(성원보고)에 이어 각지에서 올라온 임원들의 자기소개, 보고안건, 심의안건, 기타 토의, 폐회 순이었다.

 

재적 인원 82명 중, 위임을 포함하여 총 74명의 임원(당연직 부회장 및 기술부회장 포함)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는 협회의 2022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보고를 포함하여 정기총회, 정관변경, 임원 추천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보고 안건으로는 기 승인받은 2022년 사업실적 보고와 내부감사 결과에 근거한 2022년 결산 심의, 2023년 예산 및 환경기술지원단(ENTAS) 운영, 지역순환 ·세미나 개최, 워크숍 등 금년도 신규 사업 심의가 있었다.

 

아울러 제안 안건으로는 제38차 정기총회 일시 및 장소 협의, 협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관변경 건과 임원 추천 건이 있었다.

 

이번 이사회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된 안건으로는 38차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 및 장소 논의안건이 있었다. 논의 결과, 38회 정기총회는 33주차 중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임원진의 교통 접근성을 고려한 장소 결정을 사무국에 위임하는 방향으로 가결되었다.

 

다음으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협회의 설립목적과 사업내용을 변경하고, 협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불합리한 정관 일부를 개정하는 정관변경의 건이 제안됐다. 임원진 논의 결과 정관변경()에 누락된 2022년도 총회 의결사항을 추가 반영하여 주관부처와의 협의를 추진하고 협의 완료 시 총회 안건에 부의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하였다.

 

또한 현 회장(심무경 회장)의 일신상의 사유로 조기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잔여 임기(~2024. 03. 31.) 본 협회를 대표할 회장을 총회에 추천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논의 결과 현 화학안전교육센터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권기태 전임회장 추천의견이 가결됐다.

 


이정규 사무총장은 “2023년 금년도 환경기술지원단(ENTAS) 활성화와 더불어 정부 부처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활발한 사업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정관변경을 출발점으로 적극적인 신규 사업 또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록



이전글 측정분석 분야 정보 공유의 장 <제9회 첨단측정·분석워크...
다음글 2023년 환경관계법규 사전구매 신청(~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