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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전임회장 및 감사 신년 하례회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5-02-10 13:13:32
  • 조회수 237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전임회장 및 감사 초청 신년 하례회 개최


- 협회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및 회원 혜택 확대 방안 논의

- 권기태 회장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 힘을 모아 새로운 걸음 내딛을 것



 


()한국환경기술인협회(회장 권기태)는 지난 115일 오전 1130, 서울역 서울스퀘어 동화고옥에서 전임회장 및 감사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회장 및 감사를 초청하여 올해 협회의 현안을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며, 회장단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기태 현 협회장을 비롯해 유문하(6), 이성호(7), 박천상(11·12), 정태환(15), 심무경(16) 등 전임회장과 김용수 감사, 이정규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기태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협회의 체계와 전국 단위 지역협회 및 회원이 확보된 것은 모두 전임 회장님들의 사명감과 노력 덕분이라며 “2025년에도 우리 한국환경기술인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모의지도 단속 기술지원 및 회원 확보 전략을 강조하며 모두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하례회에서는 2024년 진행사업과 2025년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2025년 사업계획에는 광고 및 발간사업(3), 연구사업(3), 교육사업(4), 행사 및 지원사업(5) 등 협회 자체 사업 및 환경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사업과 지역협회와의 협력활동,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부설기관 환경기술지원단(ENTAS*) 운영이 포함됐다.

* 환경기술지원단(ENTAS, Environmental Technology Advisory Support group) : 국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환경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와 지원을 목적으로 분야별 환경기술, 정책, 분석, 측정장비, 컨설팅 우수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현안 보고를 청취한 전임회장단은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하며 “환경기술인협회가 법과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중심을 잘 잡아가길 바란다는 격려와 환경 분야는 기술뿐 아니라 협회의 단합이 중요하다앞으로도 전임회장들이 지속적으로 협회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오찬을 겸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급변하는 환경 정책과 기술 변화 속에서 협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활동과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법령 개정과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협회 내 소통과 정보 교류 강화를 통해 환경기술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권기태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전임회장님들과 감사님을 모신 자리가 아니다. 협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여러분의 노력이 깃든 발자취를 따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그 위대한 유산 위에 내딛을 새로운 걸음에 가능성을 더하고, 우리의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에너지와 방향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년 하례회는 협회 구성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모색한 자리였다. 협회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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