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제30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 개최

- 11월 8일(수) 인천 송도서 개최, 환경정책 현안 및 최신 공법·기술 공유의 장 마련

-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참가… ‘한국환경기술인협회 공동관’ 부스 운영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회장 권기태)는 지난 11월 8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1홀에서 제30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부 소관 비영리 법인이자 전국 18개 지부 및 약 50,000여 명의 환경 분야 회원을 보유한 환경기술인 대표 협회로 환경정책 및 연구사업, 환경기술지원 및 교류, 공익지원 사업, 유해화학물질 법정교육, 환경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정책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는 환경 관련 기관 및 학계·연구소 등 정책 및 실무 연구진이 참석하여 환경정책 현안을 설명하고, 환경산업체의 최신 공법과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로, 현재 이슈로 떠오르는 정부의 정책방향을 파악하고 환경산업의 동향을 직접 접함으로서 향후 대응전략을 수립을 위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 한국환경기술인협회의 설명회 중에서도 호응도가 높은 세미나 중 하나다.

 이 날 세미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의 배재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강유역환경청 등 4개 기관과 ㈜일신종합환경, 그린헤머테크노홀딩스㈜, ㈜한국아쿠오시스, ㈜스노우프레이크, ㈜이앤켐솔루션, ㈜청색기술 등 6개 기업이 발표를 진행했다. 

 환경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미래도시 인천에서 개최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을 통해 참가하여 뜻깊다”며 “특히 제30회 환경정책설명회 세미나에 열띈 호응을 보내주신 바 앞으로도 환경 관련 기관인사를 초청하여 환경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환경기술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은 신재생에너지, 물 산업,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3일간 개최됐다.

 한국환경기술인협회는 공동관 부스를 마련하여 와이앤제이ENG, ㈜더블유티이, ㈜라스칼라코리아, ㈜이앤켐솔루션, ㈜한국아쿠오시스, ㈜한국환경기술원과 함께 우수 환경기업의 기술·솔루션과 제품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