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기술인협회 부설기관 ‘환경기술지원단(ENTAS)’ 제1차 운영회의 개최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부설기관 '환경기술지원단(ENTAS)'(이하 지원단)은 지난 5월 30일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운영회의에서는 환경기술지원단(ENTAS)의 소개, 구성 및 운영계획, 운영예산, 임원·자문위원·기술위원·협력위원을 선출하고 운영규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기술지원단(ENTAS)은 회원사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보급, 컨설팅, 정책지원 및 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환경산업 전문가, 기술 및 장비 우수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단장, 자문위원, 감사, 부단장, 협력위원, 이사, 기술위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지원단은 배출업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공정, 장비, 기기 등 역량을 갖춘 기업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며 합동 연찬회, 해외산업시찰,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조직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지식공유와 더불어 협회와 연계하여 홈페이지 및 월간지 등을 통해 장비 및 제품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및 진단, 보급,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협의체 구성을 통한 수익창출, 배출업소 사업장 운영을 위한 환경컨설팅 지원 및 상담, 환경보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원사업 정보교류 및 컨설팅 지원 등의 활동을 병행한다.
2023년 사업계획으로는 환경 중앙부처 실·국장 간담회, 정책설명회 및 기술발표회, 협회 임원과의 합동 연찬회, 해외 산업시찰 및 전시회, 단원사 및 위원들과 정기모임과 연수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부설기관 환경기술지원단(ENTAS) 관계자는 “지원단(ENTAS)은 환경 기술의 효율적 보급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단원사 및 위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체계를 구축하여 환경기술의 보급에 주력하겠다”며 “환경기술인협회의 목적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우수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