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대구지방환경청장 초청 배출사업장 역량강화 간담회 개최
- 기후변화 대응·낙동강 보전 등 지역 환경 책임 실천 다짐
- 지속가능한 산업환경 구축 위한 기업-환경청 상생 협력 약속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회장 도성환)는 지난 6월 19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경북서부권역 배출사업장 역량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성환 회장을 비롯해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 임·회원,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환경청 환경감시과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추진방향과 주요 위반 사례’를, 수질관리과에서는 ‘완충저류시설 운영 현황과 사고예방 사례’를 각각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김진식 청장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낙동강 수질 보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낙동강은 영남권 주민들의 중요한 식수원”이라며, 각 사업장에 보다 철저한 환경관리와 선제적 예방조치를 당부했다.
도성환 회장은 “환경과 안전은 이제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ESG경영을 포함한 환경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 정보 공유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환경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