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안산환경재단
환경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 정책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추진
- 산업체 환경기술인 대상 교육·홍보·기술지원 등 협력 약속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김상훈)는 지난 3월 26일(수)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과 '산업체 환경기술인 환경정책 대응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산업단지 등 제조업체가 밀집한 안산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산업체 환경기술인의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환경기술인을 위한 정책대응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기획 및 운영 ▲환경교육 강사, 시설, 콘텐츠 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생 모집 및 홍보 협력 ▲환경정책 동향 및 신기술 정보 공유 ▲공동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기술지원 서비스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기술인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환경기술인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기술인 직무교육, 환경컨설팅, 환경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및 문의는 전화(031-492-8456)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