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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협회] 2025년 정책설명회 및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지역협회 광주·전남 환경기술인협회
  • 작성일 2025-04-14 14:17:28
  • 조회수 257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2025년 정책설명회 및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 환경 관련 법규와 규제 변화 적용사례 토론
- 환경기술인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단단한 협력 고리 약속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회장 최동근)는 지난 3월 14일(금)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2025년 정책설명회와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환경기술인, 현장 실무자, 환경 담당자, 환경전공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전남녹 색환경지원센터와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이 후원했다.

정책설명회에서는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 김성범 공업연구관이 화학사고 사례 및 민관 공동방재지원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씨티에이 김현순 대표이사가 사업장 환경규제 대응기술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식 환경관리국장의 2025년 환경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광주·전남 환경기술인들은 환경 관련 법규와 규제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를 공유했으 며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대응방안 등 현업에 직접 적용 가능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책설명회에 이어 개최된 제38차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협회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동근 회장은 “이번 정책설명회와 총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환경기술인들이 최신 정책 변화에 대응하도록 돕고 올해 협회 활동 추진계획을 함께 톺아볼 수 있었다”며 “환경기술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하며, 협회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활동 소식 및 입회 문의는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네이버 밴드(https://band.us/band/744692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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