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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협회]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직무능력 향상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지역협회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
  • 작성일 2025-04-14 13:59:31
  • 조회수 254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직무능력 향상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 강화된 환경 규제 대응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 진행
- 유대영 회장 "기술인 중심이 현장지원 확대에 힘쓸 것"


 

대전·세종·충남지역 환경기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회장 유대영)는 지난 2월 20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 대학 308호 강의실에서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실무능력향상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내 환경기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개정 법령과 현장 지도·점검 사례에 대한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조헌형 과장이 ‘개정법령 및 지도·점검 위반사례’를, 이어서 화학 안전관리단 최경천 팀장이 ‘화관법 개정사항 및 위반사례’ 를 상세히 설명하며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서는 최근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한 구체적 사례 공유에 참석자들 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 참가자는 “실제 점검에서 지적받기 쉬운 사례를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며 실무 중심의 강의 구성에 만족감을 전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협회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더불어 공동의 목표를 향한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유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기술인의 역할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기술인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는 지역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으로, 회원사 간 기술정보 교류, 전문교육 기획, 제도개선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특히 실무 맞춤형 교육 확대와 회원사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예정으로, 협회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활동 소식과 입회문의는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네이버 밴드(https://www.band.us/band/98288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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