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제21차 정기총회 및 2월 직무교육 개최
- 2024년 사업보고 및 2025년 사업예산 승인, 임원선출안 승인
- 김상훈 신임 회장, 협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기술발전 목표 달성 다짐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강선규 전임회장 및 김상훈 회장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김상훈)는 2025년 2월 2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2월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 및 직무교육에서는에서는 환경부의 주요 업무 계획과 사업장 지도점검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으며,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 선출에 대한 승인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이 이뤄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2월 직무교육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의 2025년 환경부의 주요 업무 계획 및 사업장 지도점검 방향 발표에 이어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의 2025년 지도점검 방향 및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본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임원선출(안) 승인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지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강선규 회장에 이어 김상훈 신임회장이 정식 취임했다.
김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기술인으로서의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협회가 안산·시흥 지역의 환경 보호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의 임기 동안 모든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2025년 운영이사회 신설(안) 승인 건이 논의되었고, 참석자들은 새로운 운영 체계가 협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안산, 시흥, 반월 지역의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환경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환경기술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