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회의 개최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회장 최동근)는 2월 14일(금)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 및 임원회의는 ▲2024년도 감사결과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방안 ▲2025년도 협회 예산운영 방향 ▲주요 행사 추진 계획 ▲임원 선·해임건  ▲회원사 건의사항 및 기타 협의 안건을 다루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임원진 및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감사자료 보고가 진행되었고 이어 2025년도 사업 계획과 운영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환경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회의 역할과 회원사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협의안건으로 3월에 예정된 2025년 정기총회 계획, 2025년도 협회 예산운영 방향, 주요 행사 추진계획 (환경정책 세미나 및 기술 발표회, 기후환경에너지대전(7월 9~11일) 등이 포함되었으며 2024년 12월 4차 이사회에서 결정된 신규 이사 선임과 임기가 종료된 이사 및 협의위원 해임이 최종 확정됐다.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최동근 회장은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는 지역 내 환경기술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협회가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기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사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는 이번 정기이사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5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주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환경기술 관련 네트워크 확대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활동 소식 및 입회 문의는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네이버 밴드(https://band.us/band/744692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