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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제·사회 전 분야에 탄소중립·녹색전환 본격 추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1-24 09:12:42
  • 조회수 2261
첨부파일 2022년 기후탄소실 자원순환국 업무계획(별첨파일).pdf | 경제·사회 전 분야에 탄소중립·녹색전환 본격 추진(보도자료 기후전략 1.18).hwpx

- 2022년도 기후탄소 및 자원순환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 

▷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2023년도 예산·기금부터 본격 도입

▷ 다회용기 사용, 무공해차 대여 등 6개 분야에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1월) 

▷ 녹색분류체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금융상품 적용 시범사업 추진

▷ 전기·수소차 50만대(전기 44.6만대, 수소 5.4만대) 시대로 이행 

▷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기반 마련, 컵 보증금제 시행(6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18일 기후탄소정책실과 자원순환국의 202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2050 탄소중립 이행 원년, 경제·사회 전 부문의 전환 추진'이라는 목표 아래, 4대 핵심과제*로 구성되었다. 

* ① 경제·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이행 강화 

  ② 녹색사회 전환을 위한 경제·사회 기반 조성 

  ③ 미세먼지 개선추세 안착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견인 

  ④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경제·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이행 강화
 

환경부는 2022년을 탄소중립의 이행 원년으로 삼아 이행체계·제도의 마련과 함께 산업·공공·지자체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국민생활 실천 확산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 녹색사회 전환을 위한 기반 조성
 

녹색전환형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녹색금융 제도의 안착 및 녹색기업·산업의 육성을 추진한다. 



3. 미세먼지 개선추세 안착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견인
 

미세먼지 농도 개선추세를 안착시키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주요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올해 5월까지 이행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4.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폐플라스틱에 대해서는 기존 물질 재활용 외에 열분해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 기사전문보기 -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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