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회 대구경북권역 환경기술인 워크샵 실시

지난 5월 18일 대구 팔공산 다원문화연수원에서 ‘2019년 대구경북권역 환경기술인 합동 워크샵’을 실시했다.

올해 워크샵에도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대구·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의 임원과 환경기술인이 참여하였다.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개 협회는 ‘대구경북지역연합’을 구성하여, 매년 합동으로 워크숍을 열어 대구·경북 지역 환경기술인의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열고 있다. 3년째인 올해는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도 경북녹색지원센터 이순화 센터장을 비롯하여 OB 선배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많은 환경기술인과 그 가족들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많은 회원사로부터 경품권, 가전제품, 조폐공사 기념화폐, 라면, 화장지, 음료 등 협찬이 아낌없이 들어왔으며 장기자랑 및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경품으로 골고루 나눔으로써 즐거운 분위기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이정규 사무국장은 “각 지역협회장과 협회 직원·관계자 모두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구경북권역 연합환경기술인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