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에 취임한 후 벌써 1년을 보낸 유제철 원장이 이달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 친환경상 품진흥원과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이 통합되 면서 출범했으며, 환경기술개발, 녹색 제품 구매 지원 및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유제철 원장은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제29 대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에서는 국제협 력관, 대변인, 생활환경정책실장 등 주요보 직을 두루 역임한 환경정책 전문가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와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해서 국내만 아니라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유제철 원장은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녹색산업을 지원하고, 환경산업 기술원이 ‘국제환경협력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국제협력관의 경험을 살려 국제환경협력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월간지 ‘월간 환경기술인’ 415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